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에 대해 몇년 전인 2020년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새롭게 태어난 금융인증서와 공인인증서에 대해 알아볼께요.
목 차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주로 금융 거래시 본인인증을 위한 수단으로 출시한 본인 인증서인데요. 인증서 발급 후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도용이나 분실의 걱정이 없습니다.
금융인증서 특징 | 유효기간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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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클라우드 보관 서비스 (별도 저장매체 필요없음) | |
비밀번호 6자리 | |
금융기관에만 제한적 사용 |
공동인증서
공동인증서의 경우에는 기존의 '공인인증서'에서 이름만 바뀐것이라 생각하시면 간단한데요. 사실상 이름만 바뀐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동인증서 특징 | 유효기간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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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USB 등 원하는 저장소에 담아 보관 | |
비밀번호 및 특수문자 포함 10자리 | |
은행, 쇼핑, 보험, 공공기관, 민원서류 발급 등 다양하게 사용 |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에 대해 간단히 언급드렸지만, 아직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좀 더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목 | 금융인증서 | 공동인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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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기간 | 금융결제원 | 여러 공인 인증기관 (6개 지정기관) |
저장 방식 | 클라우드 서버 | PC, 스마트폰, USB 저장매체 등 |
유효기간(갱신 주기) | 3년(자동 갱신) | 1년(수동 갱신) |
비밀번호 포멧 | 숫자 6자리 | 영문, 숫자, 특수문자 혼합 10자리 |
PC 보안 프로그램 설치 | 불필요 | 필요 |
타행/타 기관 등록 | 필요 | 필요 |
PC <-> 스마트폰 가져오기 내보내기 | 불필요 | 필요 |
발급 수수료 | 무료(개인범용) | 무료(개인범용) |
사용처 | 은행권, 일부 카드사, 정부/공공기관, 보험사 사용가능 | 은행권 뿐만 아니라 대부분 기관, 금융회사에서 사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