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보험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보험이 많습니다. 잘만 알고 그 장점들을 자신의 조건에 맞게 활용하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보험갱신형보험

 

 보험설계서를 살펴보면 납입기간이 보통 10년, 20년 등의 연납으로 되어있거나, 1년 갱신, 3년 갱신 등 갱신형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갱신형보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장단점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께요.


 갱신형보험의 보험료를 보통 다른말로 자연보험료라고 하는데요. 보장을 받는 기간을 미리 에측하고 계산해서 보험료를 산정하는 연납형 보험료와는 다르게, 갱신형 보험료의 경우 지금 현재 나이, 성별, 직업을 기준으로해서 현시점의 회사 손해율을 적용하여 보험료를 산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갱신형보험일 경우에는 연납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게 되는데요. 단, 갱신주기에 따라서 보험료를 재산정하여 부과하기 때문에 초기 가입한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고 갱신하는 주기마다 점점 인상되면서 보장받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만일 실비특약이라면, 2019년을 기준으로 1년 갱신으로 납입기간이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면 1년마다 회사이 손해율에 따라서 보험료를 재산정한 후 갱신시에 보험료를 인상 또는 인하하는 등의 납부보험료가 변동이 되게 됩니다. 


갱신형보험


 한편, 태아 및 어린이 보험의 경우에 초등학생까지는 갱신 시 처음 가입 당시보다는 보험료가 낮아지는데요. 그 이유는, 태아 때는 선천이상이나 주산기질환 등에 대한 위험도가 있고, 영유아 때에는 면역력이 청소년의 시기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질병이 차후 큰 질병으로 와전되어 입원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 같은 간단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통원치료에서 완치되기 보다는 모세기관지염, 또는 폐렴으로 와전이 되어서 입원 치료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결과, 영유아들로 인한 회사의 손해율은 높아지게되고 그에 따른 부담은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청소년 시기는 이와 반대로 적용이 되는것 입니다. 



갱신형보험


 암보험의 경우, 만일 30대에 갱신형 암보험을 가입한다면 이후 40대와 50대가 되었을 때 보험료가 인상이 되는데요. 암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30대보다는 50~60대에 높아지므로 처음 가입 당시보다 상당 부분 인상된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살펴보면, 갱신형보험의 경우에는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거나 어떠한 시기에 중점적으로 높은 보장을 저렴하게 가져가는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러나, 갱신하면서 인상이 되는 보험료로 인하여 처음 계획했던 현금흐름이 무너지고 전반적으로 금융 포트폴리오가 틀어질 수 있겠습니다.


갱신형보험


 고정지출을 최소화 해야할 60~70대의 은퇴시기에 이젠 젊어서 들어온 보험에 대한 보장을 받아야할 시기임에도 보험료 부담으로 인하여 해지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로인해 보험이 전무한 생태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비를 고스란히 부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갱신형보험


 때문에 특정 시기에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갱신형 형식의 납부방법을 선택하기 보다는 연납형식의 납부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마디로, 보험료는 갱신형 보험료보다는 다소 높은 보험료를 부담해야할 수 있지만 길게봐서 안정적으로 소득이 발생하는 시기에 보험료 납부를 모두 끝낼수 있는것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갱신형보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아래에 공감 '하트' 꾹~ 센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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